자연보호주의자 존 뮤어를 기억하는 트레일로 요세미티국립공원 해피아일 트레일에서 북미 최고 높은 휘트니봉까지 약 340km를 걷는 코스로서
25일동안 20kg에 달하는 배낭을 스스로 메고 걷는 힘든 일정입니다. 그러나 무거운 배낭보다 매일 매일 펼쳐지는 시에라 네바다 산중의 초자연은
트레커라면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는 세계적인 트레일로 뽑히고 있습니다.
약 10년전부터 한국의 트레커들도 많은 도전을 하고 있지만 6월중순에서 9월까지 가능한 단기 트레킹기간으로 퍼밋 받기가
날로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또 현대인으로 한달의 기간동안 시간내는 것도 현실적으로 힘든 사항입니다.
유니투어에서는 전체 구간중 가장 아름답고 인상깊은 1구간(Red Meadow에서 Yosemite Happy Isle:100 km) 또는 4구간(Mt Whitney에서 Onion Valley: 130 km)을 10일(공항 도착에서 출발까지)거쳐 진행합니다. 이 일정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최소 출발: 4~8명
전체 기간: 10일
신청조건은
-20kg배낭을 메고 하루 8시간 산을 걸을 수 있는 사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