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메일/패스워드 저장하기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 유니투어의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동의합니다.
미대륙 여행 > 미대륙 남부지역 횡단여행

남부 횡단 여행 11월~2월 겨울여행

캘리포니아,아리조나,뉴멕시코,텍사스,루이지애나,미시시피,알라바마,조지아 8개주의 자연,지질,역사등으로 유명한 곳을 방문합니다.

상품코드 : A10534

유니투어에서 진행하는 남부 횡단여행은 덥고 습기가 높은 여름철을 피하여 초겨울에 진행합니다. 미국 횡단여행을 단거리 도로망을 이용하여 단시간에 거쳐 방문지만 나열하는 관광에서 탈피해 남부 8개주를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뉴 멕시코, 텍사스, 루지애나, 미시시피, 알라바마, 조지아) 19일에 거쳐 각 주의 중요도시, 국립공원, 주립공원, 19세기와 20세기 시대 중요 역사현장들을 차분히 돌아봅니다.

자연 경관으로는 수억년전부터 수많은 지각변동과 풍화를 거쳐 현 시대에 보여주는 지층의 놀라운 풍광과 선사시대부터 이 땅에 거주해 왔던 원주민(인디언)의 역사 그리고 멕시코시대와 스페인,프랑스,영국의 식민시대, 현시대 미국땅의 역사와 인물들을 만나는 여행은 21세기 미국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여행이라 생각됩니다.

대륙의 시간대가 다름으로 최대한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조지아주 아틀란타(Atlanta)에서 시작하여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종료됩니다.
세부 일정은 이 여행을 신청하는 분에게만 제공됩니다.
방대한 지역을 여행하면서 불가 항력적인 일의 발생으로 일정 변경이 있을 수 있음을 공지합니다.
(*날씨. 연방정부명령에 의한 폐쇄, 교통차단, 전쟁, 지진, 항공결항 등)
개인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시기 권장합니다.
[포함사항]
일정 기간 -11월말 출발예정 (21일 예정)
비용 -인원별 다른 요금(카톡 또는 전화 요망)
차량 -5인이하 대형 SUV
-8인이상 15인승 VAN
호텔 -2인1실 기준
가이드 -정통가이드(운전 겸함)
일정상 국립공원 입장료

[불포함사항]
-항공료
-여행자보험
-전 일정 식사는 불포함입니다. 불필요한 경비를 줄입니다.(조식:호텔식, 중식: fast food, 석식: 개인취향에 맞게 선택)
-국립공원 외의 특별입장료
코스 소개
캘리포냐
갤리포니아 방문도시
로스엔젤레스: 1781년 9월 4일 스페인 총독 펠리페 데 네베(Felipe de Neve)에 의해 로스 포블라도레스(Los Pobladores)로 알려진 44명의 정착민 그룹이 푸에블로(마을)를 세웠고 그들은 엘 푸에블로 데 누에스트라 세뇨라 라 레이나 데 로스 앙헬레스, ( El Pueblo de Nuestra Señora la Reina de los Ángeles, The Town of Our Lady the Queen of the Angels)천사의 성모마을이라고 불렀다. 멕시코 독립 전쟁 이후 1821년에 멕시코의 일부가 되었다. 1848년 멕시코-미국 전쟁이 끝날 무렵 로스앤젤레스와 캘리포니아의 나머지 지역은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의 일부로 구입되어 미국의 일부가 되었다. 캘리포니아의 상업, 금융 및 문화 중심지이다. 로스앤젤레스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큰 도시(2020년 390만명)로 미국에서 뉴욕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샌디에고: 1542년 샌디에고 만에 상륙한 후안 로드리게스 카브릴로(Juan Rodríguez Cabrillo)는 이 지역을 스페인 영토라고 주장했고, 200년 후 북 캘리포니아 정착의 기반을 형성했다. 멕시코-미국 국경에 바로 인접한 남 캘리포니아의 태평양 연안에 있는 도시이다. 샌디에고는 로스앤젤레스 다음으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2020년 인구는 138만명이다. 이 도시는 온화한 연중 기후, 천연 심해 항구, 광활한 해변과 공원, 미 태평양 함대 기지, 최근 의료 및 생명 공학 개발 센터로 유명하다.

중요 방문 예정지
Point Loma: (스페인어: Punta de la Loma, Hill Point를 의미)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시에 있는 해변 커뮤니티이다. 지리적으로 서쪽과 남쪽은 태평양, 동쪽은 샌디에이고 만과 올드 타운, 북쪽은 샌디에고 강을 볼 수 있는 반도 끝으로서 도시와 태평양의 경치를 만끽하는 장소이다. Point Loma는 캘리포니아에 상륙한 최초의 유럽 원정대가 상륙한 곳으로 카브릴로 준국립공원 지역이다.

Balboa Park: 발보아 공원은 1915~16년 파나마-캘리포니아 박람회와 1935~36년 캘리포니아 태평양 국제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공원과 박람회 건물은 1977년에 국가 사적지로 지정되었다. 공원은 열린 공간, 자연 식생 지대, 녹지대, 정원 및 산책로 외에도 박물관, 여러 전시관,식물원 및 샌디에이고 동물원이 있는 역사적인 도시 문화 공원이다.
아리조나
아리조나 방문도시
피닉스(Phoenix): 아리조나주의 주도이자 애리조나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2020년 기준 인구는 168만명으로 미국에서 인구가 다섯번째로 많은 도시이며, 미국의 도시 중에서는 인구가 가장 빨리 성장한 도시 1위이다. 상업 도시로서 콜로라도 고원의 남쪽 기슭에 있어 겨울의 따뜻한 기후가 건강에 좋으며, 근처에 고고학상 유적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이 있어 관광지로서 유명하다. 또 유명도시 세도나가 지척에 있다.

투싼(Tucson): 아리조나주의 도시 투싼은 1775년 8월 20일 스페인에 의해 세워졌다. Tucson이라는 도시의 이름은 피마 인디언 언어로 검은 산아래 샘을 뜻하는 Chukeson에서 유래했다. 피닉스에서 남동쪽으로 188km, 멕시코 국경으로부터 북쪽으로 98km 떨어진 곳에 있다. 2020년 통계로 인구는 54만명이다. 아리조나주 전체에서는 피닉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산으로 둘러싸인 광산도시로 유명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투산으로도 통용되며, 현대자동차가 2004년에 출시한 SUV 투싼은 이 도시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중요 방문 예정지
사와로 국립공원: 작열하는 태양이 내리쬐는 메마른 소로나 사막(Sonoran Desert)은 생명이 살 수 없는 곳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여기에는 온갖 종류의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사와로 국립공원(Saguaro National Park)은 공원 이름으로 대표되는 사와로 선인장뿐 아니라 다른 수백 가지 종류의 선인장, 풀, 관목, 꽃, 나무, 새, 포유류, 파충류를 구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적갈색을 띠고 있는 산과 끝없이 펼쳐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 이곳의 풍경은 전혀 황량하지 않다. 소로나 사막에서 야생의 아름다움을 찾아간다.

치리카후아 준국립공원(Chiricahua National Monument): 치리카후아는 이지역에 살던 아파치 인디언의 한 부족 이름이라고 한다. 그들은 이곳을 The Land of Standing-Up Rocks이라 불렀다. 소로나 사막과 치후한후안사막 사이에 2000m 높이 솟은 엄청난 바위산은 그 고도에 특별한 생태계가 존재하고 또 우뚝 솟아있는 바위 자체로 신비감을 갖게한다. 또 이지역은 아파치 치리카후아부족의 지도자 망거스 코로나도, 코치스, 제로니모, 빅토이오,나이체 같은 전사들의 저항은 서부역사의 전설로 이어져오고 있다.

OK Corral (OK 목장): 1881년 툼스톤이라는 은광촌 마을에서 지역보안관과 목장주 카우보이들 간에 벌어진 사건이 우리에게는 “OK목장의 결투”라는 영화로 알려졌다. 이 시절 아리조나는 미국 준주로서 툼스톤은 준주의 변방 광산촌에 불과한 법보다는 총이 우선하는 시골이였다. 그때의 사건과 인물들은 미 전지역에 알려졌고 legend of the West 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 이곳은 100여년전 서부 마을을 유지하며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스턴트맨들의 당시 상황 재현: 입장료 있음)
뉴 멕시코
뉴 멕시코 방문도시
앨버커키: 리오그란데 강(Rio Grande)은 도시의 북에서 남으로 질러 흐르고 있다. 도시의 시작은 1706년 스페인의 영토일 때 작은 마을로 시작되었으며, 마을 이름은 17세기의 스페인 총독의 출신 지명에서 따온 것이다. 현재 뉴멕시코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도시인구 60만(2019년),주변지역인구 100만(2019년)이 되어 주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된다.

샌터페이: 중부에 있는 400년의 역사를 가진 뉴멕시코 주의 주도(州都)이다. 스페인어로 산타페는 "거룩한 믿음"(Holy Faith)이라는 뜻이다. 2019년 통계에 의하면 도시 인구는 8만4천683명이다. 도시는 상그레 더 크리스토(Sangre de Cristos) 산 밑 해발 2,234m의 고지대에 있으며 푸에블로 리바이벌 건축양식으로 지은 어도비(Adobe) 집들의 매력과 고풍이 짙은 거리들이 관광객을 끌어 들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산타페는 1610년에 스페인의 식민지 뉴스페인(New Spain)때의 뉴멕시코 지역의 수도로 설립되어 미국에서 제일 역사가 오래된 수도(Capital City)가 되었다. La Villa Real de la Santa Fe de San Francisco de Asís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의 성스러운 왕실의 도시")란 도시의 전체 이름 설립이 남아있다. 연방, 주, 도시 정부 기관이 산타페의 가장 큰 고용주이며 관광업과 미술관계 업종이 산타페의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미국의 3대 미술시장이 되고 있는 만큼 갤러리(화랑)가 많기로 유명하다. 현대자동차가 2000년에 출시한 SUV 싼타페는 이 도시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타오스: 뉴멕시코주 북쪽에 있는 마을(Town)으로 고원지대의 넓은 광야를 앞에두고 높고 푸른 상그레 더 크리스토(Sangre de Cristo)산을 뒤에 두고 있다.. 타오스의 북쪽에는 인디언 마을, 타오스 푸에블로(Taos Pueblo)가 있는데 이 푸에블로는 1000여년의 역사를 가졌고 지금도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도 지정된 특별지역이다. 타오스가 특별히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르러서 미술가들이 매력적인 이지역의 자연에 이끌려 이주해와서 타오스의 경치와 푸에블로 인디언을 대상으로한 작품을 많이 발표 한 것으로 인해서 타오스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인구는 4천7백명 정도에 불과한 마을인데 갤러리 (Gallery) 수는 80개가 넘는다. 여름철 관광 씨즌이 되면 인구는 1만5천 명 정도로 늘어난다.

로스 알라모스: 로스 알라모스는 1943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맨해튼 프로젝트에 따라 핵무기를 설계하기 위한 극비 기지인 프로젝트 Y로 설립되었습니다. 실험실의 작업은 몇 가지 원자 장치에서 절정에 달했으며, 그 중 하나는 1945년 7월 16일 뉴멕시코 주 앨라모고도 근처에서 코드명 "Trinity"로 명명된 최초의 핵 실험에 사용되었고 그 결과는 히로시마·나가사키 공격에 사용된 “리틀보이” “팻맨”이다.

보스크 레돈도: 1863년부터 1868년까지 뉴멕시코주에 위치한 백만 에이커 규모의 인디언 강제 수용소의 중심지였다. 미 육군은 Dine(나바호)와 Nde(메스칼레로 아파치) 사람들을 고향에서 Pecos River주변인 이 외롭고 황량한 전초기지로 강제 이주시킨 역사는 미국 서부 역사의 한페이지이다. 9000명의 Dine이 격은 300마일 이상의 도보행군을 ”Long Walk”라고 부른다. 수백 명의 Din 포로가 이주중에 사망하거나 노예 상인에게 납치되었다. 추위, 기아, 질병으로 인한 고통으로은 약 150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1865년에 약 350명의 메스칼레로가 탈출하였고 거의 1,000명의 나바호족도 도망쳤지만 7,000명 이상이 남았었다. 국가 역사의 이 어두운 장은 마침내 1868년에 조약이 체결되고 디네 생존자들이 현재 주거지역으로 돌아오면서 막을 내렸다. 이 역사적인 장소는 지금도 보존되어 있다.

중요 방문 예정지
칼스베드 동굴 국립공원(Carlsbad Cavern National Park)
뉴멕시코주 남동쪽 칼스베드(Carlsbad) 도시 근방에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대한 지하동굴이 있는 국립공원이다. 공원의 지하에 있는 석회암이 수천만년 동안 지하수에 녹아 동굴이 형성되었는데 이 지역에는 약 300개의 동굴이 확인되었는데 그중 116개의 동굴이 공원 안에 있다. 그중에서 몇개의 동굴만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는 것이다. 193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95년 UNESCO 세계자연유산(World Heritage Site)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매년 이곳을 찾아오는 여행자수는 40만명 내외가 된다. (동굴내 엘리베이터 사용료 있음)

화이트 샌즈 국립공원(White Sands National Park)
흰 석고 모래의 높은 파도가 몰려오는듯한 경치를 볼 수 있는 화이트샌즈(White Sands)국립공원은 뉴멕시코주 남쪽 알라모고르도(Alamogordo)시 근처에 있다. 일년동안에 이곳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수는 47만명 내외로 뉴멕시코 주에 있는 공원중에서 최고로 인기있는 곳이다.

반델리어 내셔널 준국립공원(Bandelier National Monument)
서기 1150년부터 1,500년까지 인디언이 거주했던 건물의 집터가 남아 있는 곳이다. 큐웨니 유적으로 불리는 이 집단 거주건물은 원형의 구조로 지은 옛날 푸에블로 인디언의 아파트로 보아도 될것이다. 매년 23만명 내외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아 온다.

카샤카투웨 텐트록 준국립공원 (Kasha-Katuwe Tent Rocks National Monument)
헤이메즈산(Jemez Mt.)밑에 있는 화산재가 굳어져서 된 응회암의 후두(Hoodoo)가 경관을 이룬곳이다. 인디안의 티피(Tepee)천막(텐트) 같은 모양을 가졌다고 해서 텐트록(Tent rock)이란 이름이 붙었다.
텍사스
텍사스 (Texas) 방문도시
포트 워스(Fort worth): 2022년 미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포트워스의 인구는 96만명이다.
미국 전쟁부는 1849년 멕시코-미국 전쟁이 끝난 후 미국 국경을 보호하기 위한 10개의 요새 체계 중 최북단에 포트워스를 설립하였다. 포트워스 시는 계속해서 "서부가 시작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1876년에 텍사스와 태평양 철도가 마침내 포트워스까지 완공되어 붐을 일으키고 포트워스 스톡야드를 가축 도매 무역을 위한 최고의 중심지로 탈바꿈시켰고 곳이어 "초원의 여왕 도시"라고 불리는 도시로 성장하였다. Fort Worth는 가축 선적을 위한 최단 선로이자 환승 지점이 되었다.

달라스(Dallas): 202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는 130만명이다. 달러스와 인근 포트워스 도시는 처음에 이 지역을 통과하는 주요 철도 노선 건설로 인해 개발되어 북부 및 동부 텍사스의 목화, 소, 나중에는 석유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지역에는 역사적으로 총 6개의 깃발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의 깃발, 텍사스 공화국의 깃발, 남부 연합 깃발, 아메리카 합중국의 깃발이 걸렸었다.

오스틴(Austin): 오스틴은 미국 텍사스주의 수도이며 현재 오스틴의 추정 인구는 97만명으로 문화 및 행정 중심지이다. 19세기 후반부터 오스틴은 해가 진 직후 언덕을 가로지르는 형형색색의 빛 때문에 "보라색 왕관의 도시"로도 알려졌다.
1835~1836년에 텍사스인들은 멕시코와 싸워 독립을 쟁취하였다. 그리고 텍사스는 자체 대통령, 의회 및 통화 시스템을 갖춘 독립 국가가 되었다.
1839년 텍사스의회는 공화국의 새로운 수도를 현재 위치로 선택하여 "워털루"라는 이름으로 통합하었다. 그 후 "텍사스의 아버지"이자 공화국의 초대 국무장관인 스티븐 F. 오스틴을 기리기 위해 이름을 오스틴으로 변경하었다.

샌 안토니오(San Antonio): 텍사스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고 2020년에 145만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북미에서 1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1718년 스페인 식민기지로 세워진 이후 1821년부터 1836년까지 멕시코 공화국의 일부였다.
샌 안토니오는 1691년 스페인 탐험대 사제인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를 위해 이름을 지었으며 이 도시에는 The Alamo와 San Antonio Missions National Historical Park를 포함하여 5개의 18세기 스페인 선교부가 있다. 이 도시에는 연간 약 3,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휴스톤(Huston): 휴스턴 시는 멕시코로부터 텍사스를 독립시킨 전 텍사스 공화국 대통령 샘 휴스턴 장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인구 230만명인 휴스톤은 텍사스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미국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경제는 포춘 500에 오른 25개 기업이 세계 에너지의 수도인 휴스턴에 뿌리를 두고 있다. NASA 본사(인류 최초로 달 착륙을 이룩한 기관)가 추진하는 우주항공 연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텍사스 메디컬 센터(Texas Medical Center)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센터로서 최고 권위의 연구소이다.

중요 방문 예정지

Fort Worth Stockyards National Historic Site(소경매시장): 1860년대부터 서부 최대의 소경매장으로 한해 수백만마리의 소들을 유통시키며 Cow Town으로 알려졌다. 철도의 시대가 열리며 더욱 번창하여 “서부의 월스트릿”으로 불리웠다. 그러나 도로망의 발전으로 트럭을 이용한 운송은 철도의 이용을 능가하며 이 지역도 쇠퇴기에 들어 2차세계대전 이후 대부분이 철수하였다. 지금 이곳은 역사보존지역으로 지정되 Stockyards박물관과 실내 로데오 경기, 소몰이 행사등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텍사스 명소가 되었다. (실내 로데오 경기 입장료있음)

존 F. 케네디 메모리얼 플라자: 기념 광장은 1970년 6월 24일에 헌정되었다. 그 이후로 이곳은 달라스 시의 경관과 문화 유산으로 방문객들에게는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미국의 건축가 필립 존슨의 디자인은 케네디 대통령의 자유를 상징하는 기념비 또는 "열린 무덤"이다. 높이 9m, 너비 15x15m의 정사각형 지붕 없는 기념물은 북쪽과 남쪽을 향한 좁은 구멍이 있는 블록 중앙에 있다. 벽은 72개의 흰색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지상에서 0.75m 높이에 지지대가 보이지 않고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케네디를 살해한 Lee Oswald는 Shannon rose Hill에 묻혀있다.

The 6th floor Museum : Dealey Plaza의 Sixth Floor Museum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현장과 유산을 연대순으로 보존하는 곳이다.
유서 깊은 Texas School Book Depository 건물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1960년대 초의 사회적, 정치적 풍경을 보여주고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과 그 여파를 연대순으로 기록하며 그가 미국과 세계에 미친 영향을 보여주고 그때와 현재의 미국을 비교할 수 있다.(입장료 있음)


오스틴 주청사: 붉은 텍사스 화강암 구조물은 미국에서 가장 큰 국회의사당 건물로, 미국 국회의사당 건물보다 14피트 더 높다. 거대한 황동 문 경첩부터 정교한 난간까지 우아하고 화려한 장식들은 주의깊게 볼만하다. 주변 국회의사당 부지는 약 9만 평방미터 면적으로 22개의 기념물, 유서 깊은 건물과 나무, 아름답게 조경된 잔디밭에서 텍사스의 역사를 배우기에 좋은 장소이다.

알라모: Alamo는 원래 스페인 교회였으나 스페인 군인을 위한 요새로 바뀌었다. 요새는 약4000평 있었고 벽과 지붕을 따라 대포가 있는 여러 건물이 있었다. 텍사스 독립을 위한 투쟁 동안 알라모는 멕시코 군대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James Bowie, William Travis, Davy Crocket을 포함한 200명의 텍사스 지원군이 요새를 점령하고 샌안토니오를 장악했습니다. 그러나 수천 명의 산타 안나가 이끄는 멕시코 군대가 요새를 탈환하기 위해 요새를 포위하였다. 텍사스 민병대원들은 멕시코 군대가 그들을 점령하기 전에 13일 동안 버텼었다. 요새의 모든 군인이 죽었고 유일한 생존자는 여성, 어린이, 하인, 노예였습니다. 알라모는 억압에 대한 저항과 자유를 위한 텍사스의 투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알라모는 스페인어로 뜻은 포플러나무

휴스톤 우주센타: 1961년에 유인 우주선 센터(MSC)로 설립된 이곳은그후 린든 B. 존슨 우주 센터(JSC)로 고인이 된 대통령의 이름으로 변경 되었으며 지금도 유인 우주 비행의 설계,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한다.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서 "휴스턴, 독수리가 착륙했습니다." 라고 했던 본부이다.
이 센터는 1992년에 문을 열었으며 박물관의 넓은 지역을 방문객들은 센타에서 제공하는 shuttle를 타고 Mercury 9, Gemini 5 및 Apollo 17 우주 캡슐을 포함하여 400개 이상의 우주 유물을 돌아볼수있다.(입장료 있음)

Spindletop (텍사스 최초 유정 역사지역) Spindletop은 미국 텍사스주 보몬트(Beaumont) 남부에 위치한 유전이다.
1901년 1월 10일 Spindletop의 유정에서 석유가 발견되었다. 이 후 시작된 광란의 석유 탐사와 그것이 주에서 창출한 경제 발전은 텍사스 석유 붐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Spindletop의 유정 발견은 미국을 석유 시대로 이끌었고 곧 세계 최고의 석유 생산국이 될 수 있었다.
루지애나
루이지애나 방문도시
뉴올리언즈: (프랑스어: 라 누벨 오를레앙 )는 1718년 프랑스 식민지 개척자들에 의해 설립되었고 1803년 루이지애나 매입으로 미국의 일부가 되기 전까지 프랑스 루이지애나의 영토 수도였다. 2020년 미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는 39만명으로 루이지애나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또한 도시의 역사적인 중심지인 프렌치 쿼터는 프랑스와 스페인 크리올 양식의 건축물과 버번 스트리트를 따라 펼쳐진 활기찬 밤문화로 유명합니다. 이 도시는 미국에서 "가장 독특한" 도시로 묘사되어 왔으며 이는 대부분 다문화 및 다국어 유산에 기인한다.

라파예트: ( 프랑스어: 라파 젯)는 2020 년 인구 24만명의 대도시이다.
1940 년대 석유발견 이후 이 도시는 2018년 현재 루이지애나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산업 종사자 수가 가장 많다. 2014 년에 라파예트는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선정되었다.

중요 방문 예정지
Swamp Air Boat: 루이지에나의 남부지역은 광활한 늪지대로 형성이 되있고 또 이 미시시피 강 민물은 멕시코 만 바닷물과 만나는 지역이다. 이곳을 보지 않고는 진짜 루이지에나를 봤다고 할 수 없겠다. 이 늪지대를 Swamp Air Boat를 타고 늪과 바다를 돌아본다. 악어를 비롯한 많은 자연 동물들을 만난다.(air boat비용있음)

French Quarter: 뉴올리언즈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도시의 가장 유서깊은 지역으로 옛것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명소이다.

Jackson Square: 뉴올리언스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로 알려진 잭슨 스퀘어는 프렌치 쿼터 중심부에 자리한 국립 역사 랜드마크이다. 이 공간은 매년 2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맞이하며 다양한 도시 행사와 축하 행사, 결혼식 및 사진 촬영 세션을 개최한다. 이 랜드마크는 광장 중앙에 위치한 앤드류 잭슨의 동상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Plantation Tour: 18~19세기 남부에서 행해졌던 흑인노예들이 수백명씩 집단으로 거주하며 오로지 사탕수수를 재배했던 그때 그들의 삶 현장을 돌아본다.(입장료 있음)
미시시피
미시시피 방문도시

미시시피주는1817 년 연방에 가입 한 20 번째 주이고 50개 주 중 32번째로 크고 35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이며 미국에서 1인당 소득이 가장 낮은 주이다. 1860 년까지 미시시피는 미국 최고의 면화 생산 주였으며 노예는 주 인구의 55 %를 차지했다. 미시시피는 1861 년 1 월 9 일에 연방에서 탈퇴를 선언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큰 노예 보유 주를 구성하는 7 개의 남부 동맹 주 중 하나였다. 남북 전쟁 이후 1870년 2월 23일에 연방으로 복원되었다. 미시시피는 거의 전적으로 걸프만 연안 평야에 속하며 일반적으로 저지대 평야와 낮은 언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습한 아열대 기후로 분류된다.

이 여행에서는 미국 3대 해안(대서양,태평양,멕시코만)이라 불리는 멕시코 만을 따라 이동한다.

중요 방문 예정지
포트 모건: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베이 입구에 있는 역사적인 석조 오각형 요새. 1813 년 4 월 스페인이 모빌에서 떠난 후 미국인들은 모빌 포인트에 흙과 나무로 된 요새를 건설하여 존 보이어 대령의 이름을 따서 포트 보이어로 명명했다. 1814년 9월, 이 요새는 보이어 요새 1차 전투로 알려진 영국의 해군과 육군의 공격을 견뎌냈습니다. 영국군은 1815년 2월에 돌아와 2차 보이어 요새 공격을 다시 시작하여 이번에는 미국 수비대가 항복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켄트조약후 영국군은 철수했다. 이후 1819년에 독립전쟁 영웅 대니얼 모건의 이름을 딴 이 요새가 지어졌다. 견고한 모건 요새 건설이 시작되었지만 고립된 위치 때문에 1834년에야 완공되었다.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숙련된 석공들이 4,600만 입방야드 이상의 벽돌을 사용하여 요새를 건설했다.
앨라바마
앨라바마 방문도시
셀마: 앨라바마강 유역에 위치한이 도시의 인구는 18,000천명( 2020 년). 인구의 약 80 %가 아프리카 계 미국인이다.
셀마는 남부의 면화시대에 무역 중심지이자 시장 도시였다. 또한 수 마일의 흙 요새로 둘러싸인 남북 전쟁 기간 동안 남부 연합의 중요한 무기 제조 및 철 조선 중심지였다. 남부군은 전쟁의 마지막 한 달 동안 셀마 전투에서 패배했다.
현대에 이르러 이 도시는 1960년대 민권 운동과 1965년 “피의 일요일”을 시작으로 마지막 행진 말미에 25,000명이 몽고메리에 들어가 투표권을 촉구한 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의 행진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운동은 사회 정의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해 여름 의회에서 모든 미국 시민의 헌법적 권리에 대한 연방 정부의 감독과 집행을 승인하는 1965년 투표권법이 통과되었다.

중요 방문 예정지
Lowndes Interpretive Center:
셀마의 브라운 채플 AME 교회에서 시작하여 앨라바마 주청사가 위치한 몽고메리까지 54마일 행진 도중에 위치한 기념관을 방문한다. 25,000명의 행진 참가자들은 달라스 카운티의 80번 국도를 따라 이동하여 로렌데스 카운티와 몽고메리 카운티를 거쳐 몽고메리에 있는 앨라배마 주 의사당에서 끝났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는 이 집회에서 가장 유명한 연설 중 하나를 했다. 이때의 사진, 상황, 모든 기록들을 상세히 볼 수 있다.

The First White House of the Confederacy (남부군 대통령 제퍼슨 데이비스 관저): 남부연합 백악관은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에 남부연합의 수도가 있는 동안 제퍼슨 데이비스 대통령과 가족들이 거주했던 대통령 관저다. 1850년대와 1860년대의 오리지널 가구로 완벽하게 꾸며진 1835년 이탈리아풍 주택은 일반에 공개되어 있다. 1974년부터 국립 사적지 등록에, 2012년부터 앨라배마 랜드마크 및 유산 등록에 등재되어 있다.

Rosa Parks Bus Stop:
흑인과 백인의 차등 정책중 하나인 흑백 분리 버스에 저항하여 1955년 버스보이코트 운동을 시작한 여성 민권운동의 선구자
로사 팍스 여사 기념물
조지아
조지아 방문도시
애틀랜타: 도시 거주하는 인구는 50만명(2020년)으로 미국에서 38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주변 인구 6. 1 백만 명이 거주하는 미국에서 8 번째로 큰 대도시 지역이다. 애팔래치아 산맥 산기슭에 위치한 이 도시는 구불 구불 한 언덕, 무성한 녹지, 미국 주요 도시 중 가장 울창한 도시 나무 범위를 포함하는 독특한 지형을 특징으로한다.
애틀랜타는 여러 철도의 수렴 지점이 되어 큰 철도는 서부 및 대서양 철도였으며, 여기에서 "애틀랜타"라는 이름이 유래되어
교통의 주요 허브로서 도시의 명성이 높아졌다. 이런 이유로 미국 남북 전쟁때 1864 년에 점령 될 때까지 남부 동맹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나 전쟁중 윌리엄 샤만 장군에 의해 도시는 거의 완전히 불에 탔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설의 배경) 전후에 재건되어 제 2 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제조 및 기술 허브가되었다. 1950 년대와 1960 년대에는 미국 시민권 운동의 주요 조직 중심지가되었으며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랄프 데이비드 애버나시,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가 배출된 지역이다.

중요 방문 예정지
Martin Luther King, Jr. National Historical Park (마틴 루터 킹 역사 기념관): 침례교 목사이자 흑인 민권 운동가로 유명한 킹목사의 기념관과 그 주변의 그가 자란 생가와 교회 그리고 마지막 그가 영면하고 있는 곳을 돌아본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깨어나서, “우리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창조되었다는 자명한 이념을 신봉한다”는 미국의 신조안에 깃든 참 뜻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그 꿈입니다."

Stone Mountain: 땅속에 묻혀있는 화강암바위 포함 단일 바위로는 세계 최대크기의 화강암바위로 알려짐. 그 화강암 벽에 남부의 3인, 남부 대통령, Lee장군, 잭슨장군이 조각되 있음 (정상까지 cable car 비용있음)


 (0개)